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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춤 워크샵 & 오픈 즉흥예술 잼

하루 종일 벌어지는 즉흥의 마력에 빠져 본다 !
즉흥춤 워크샵과 오픈 즉흥예술잼은 자유로운 상상의 몸의 움직임 표현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며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음악가, 미술가,  춤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 주세요

즉흥춤 워크샵 (수강료:5천원)
13일(목)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① 10am~11:50am 온앤오프무용단  
② 1pm~2:50pm 김봉호   
③ 3pm~4:50pm  Celine Bacque 




 

오픈 즉흥예술잼 (무료)
13일(목) 6:30pm~9pm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미디어아트 전시
13일(목) 2pm~10pm 문래예술공장 포켓갤러리

야경

안정윤


매일 밤 고개들어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우리의 주의를 붙잡아 돌리고 시선을 빼앗아 어두운 땅에 계속 머물게하려는 저 요란스런 인간의 불빛들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낮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라고 어서와 돈내고 쉬라고 빨간 불 밝히며 경쟁하는 유흥업소와 교회십자가들이 빈틈없이 거리를 메운 한국의 야경을 형상화한 작품.


 

신성한 봄 - The rite of spring


안정윤


지금은 꽃도 지고 시들어 가지만 아직 완전히 말라 죽지 않은 야래향을 풀빛으로 채색하는 작가와, 며칠만 내버려두어도 정수리께에 듬성듬성 어차피 다시 자라날 흰머리이건만 정성스런 염색으로 늘 검은빛을 유지하려는 어머니를 담은 작품.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 노쇠함, 죽음의 공포 등에 저항하고 싶은 인간의 소극적인 행위들을 담고 있다.


 

페르시아에서 온 왕자


조하+남상철


오랜시간 노동이 깃들여있는 문래동 철공장 지대의 밤 거리엔 낮 시간의 뜨거움을 머금은 차가운 철들이 외로히 허공을 맴돈다. 이때 어딘가로부터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달려온 페르시아 왕자는 철공소의 장애물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로의 탈출을 시도 한다.  영상으로 프로젝션 되어지는 페르시아 왕자는 문래동 철공장 지대의 밤 거리 곳곳의 철더미들을 넘고 철문을 뚫고 나와 어디론가로 질주한다.